AXN, '프로맥스 아시아 2022' 베스트 브랜딩 디자인 ‘금상’& 베스트 애니메이션 ‘은상’ 수상!

강석봉 기자 2022. 11. 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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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N, ‘프로맥스 아시아 2022’서 금상 · 은상 수상 ...총 2관왕 ‘쾌거’
“AXN만의 가치 담은 차별화 된 디자인으로 전세계와 소통할 것”

필콘미디어 AXN이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시상식인 ‘프로맥스 아시아 2022(PROMAX ASIA 2022)’에서 ▲베스트 브랜딩 디자인 ▲베스트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각각 금상, 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열린 ’프로맥스 아시아 2022’는 미국의 프로모션, 디자인, 방송 홍보, 마케팅 협회 프로맥스가 매년 뛰어난 업적을 낸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방송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그동안 CJ ENM, 채널A, 미디어로그 등 대형 PP사들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는 국내 중소 PP사 중 유일하게 AXN이 첫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AXN 채널 브랜딩 디자인’은 콘텐츠를 통해 극강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콘텐츠 AX-TASY’를 슬로건으로, 익스트림 액션부터 스릴러, 어드벤처,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방송하는 채널로서 AXN의 지향점을 위트 넘치는 스토리텔링과 클레이 애니메이션 느낌을 살린 독창적인 그래픽 영상으로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AXN 브랜드디자인팀 최은주 팀장은 “다양한 액션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이 얻을 수 있는 통쾌함, 긴장감 등을 볼수록 무의식적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아트 오들리 세티스파잉(Oddly Satisfying)기법으로 신선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AXN만의 가치를 담은 차별화 된 디자인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XN은 다양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는 콘텐츠 기업 필콘미디어의 대표 채널이며, 스릴러 장르에 특화된 드라마부터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채널로 자리매김 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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