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유안부 캠페인' 대한민국광고대상 2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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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스트레티지,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올해 초 공개한 우유안부 캠페인 영상을 통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 영상에는 우유안부 캠페인의 실제 수혜자 어르신들이 직접 출연한다.
매일유업은 올해 광고제 수상이라는 성과가 우유안부 캠페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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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스트레티지,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매일유업은 올해 초 공개한 우유안부 캠페인 영상을 통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 영상에는 우유안부 캠페인의 실제 수혜자 어르신들이 직접 출연한다.
공개 15일 만에 조회수 100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이 영상은 지난 6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칸 국제 광고제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 부문과 PR부문에서 각각 은사자상, 동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유를 통해 독거노인에게 안부를 전한다는 발상과 브랜드 경험이 선한 영향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이 해외와 국내 광고제 모두에서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매일유업은 올해 광고제 수상이라는 성과가 우유안부 캠페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안부 캠페인이 계속해서 이어지기 위해서는 개인 후원과 대중의 인지가 특히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우유안부 캠페인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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