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장난 치다가 아들 울렸다…'♥제이쓴' 장난에는 '방끗 미소'[Oh!쎈 이슈]

김보라 2022. 11. 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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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과 놀아주며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홍현희는 아들을 웃게 만들 작정으로 앞에서 재롱을 부렸지만, 아이는 엄마의 큰 소리에 놀라 되레 울음을 터뜨렸다.

지난 24일 홍현희는 시상식에 참석해 "제가 출산한 지 100일 정도 됐는데 아들이 복덩인 것 같다. 뜻 깊은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다.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서 보탬이 되라고 이 상을 주신 것 같다. 항상 응원해주는 신랑 제이쓴에게 영광 돌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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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과 놀아주며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엄마 VS 아빠”라고 적었다.

이날 그가 올린 영상을 보면 아들과 놀아주는 홍현희의 뒤태가 담겨 있다.

홍현희는 아들을 웃게 만들 작정으로 앞에서 재롱을 부렸지만, 아이는 엄마의 큰 소리에 놀라 되레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제이쓴은 웃으며 “(웃음)아 홍현희”라고 허탈해했다.

반면 제이쓴의 장난에 아들은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고, 올 8월 첫 아들을 낳았다.

한편 홍현희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고 기쁨을 표했다.

지난 24일 홍현희는 시상식에 참석해 “제가 출산한 지 100일 정도 됐는데 아들이 복덩인 것 같다. 뜻 깊은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다.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서 보탬이 되라고 이 상을 주신 것 같다. 항상 응원해주는 신랑 제이쓴에게 영광 돌린다”고 밝혔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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