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2만2327명…위중증 500명 육박

이영애 기자 2022. 11. 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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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0시 기준 2만2327명을 기록해 전날 4만7028명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2327명 늘어 누적 2695만9843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3091명→7만2873명→7만324명→5만9089명→5만3698명→4만7028명→2만2327명으로 일평균 5만40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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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7028명을 기록한 27일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0시 기준 2만2327명을 기록해 전날 4만7028명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통상 주말에는 진단 검사 건수가 줄어들어 월요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적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2327명 늘어 누적 2695만984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750명, 2주 전에 비해서는 1421명 줄며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3091명→7만2873명→7만324명→5만9089명→5만3698명→4만7028명→2만2327명으로 일평균 5만4018명이다.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는 2만2274명이다. 해외유입은 전날보다 17명 줄어든 5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 유입 포함)는 경기 6691명, 서울 3794명, 인천 1414명, 경남 1260명, 부산 971명, 경북 1197명, 대구 724명, 충남 941명, 충북 725명, 전북 663명, 대전 820명, 강원 890명, 광주 758명, 전남 657명, 울산 342명, 세종 225명, 제주 219명, 검역 3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위중증 환자수는 491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늘었다. 지난 19일 이후 9일째 400명대다.

전날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4명이다. 직전일보다 5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13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이영애 기자 ya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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