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 거리응원’ 전국 4만 명 전망 ‘경찰 안전사고 대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2. 11. 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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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이 열리는 28일 밤.

한국은 28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가진다.

앞서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28일 가나전에 이어 12월 3일에는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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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거리응원.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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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이 열리는 28일 밤. 경찰이 약 900명을 동원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가진다.

앞서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가나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16강 진출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이에 28일 밤에 있는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거리응원을 위해 광화문 광장에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찰은 광화문 광장에만 기동대 4개 부대를 추가 배치하는 등 경찰 약 900명을 동원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은 28일 가나전에 이어 12월 3일에는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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