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폭포 위 셀카찍다 추락사고 발생 ... 女 4명 숨져

이윤오 2022. 11. 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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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지역 한 폭포 옆에서 셀카 촬영을 하던 여성 일행 5명이 폭포로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27일(현지시간)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콜라푸르 지역의 키트와드 폭포 옆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여성 5명이 중심을 잃고 추락, 4명은 익사했고, 1명은 중태이다.

물놀이를 하던 이들은 셀카를 찍으려 4.5m 폭포 위로 올라가자마자 폭포수가 갑자기 쏟아지면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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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다람살라의 한 폭포.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AP연합
인도 서부지역 한 폭포 옆에서 셀카 촬영을 하던 여성 일행 5명이 폭포로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27일(현지시간)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콜라푸르 지역의 키트와드 폭포 옆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여성 5명이 중심을 잃고 추락, 4명은 익사했고, 1명은 중태이다. 

물놀이를 하던 이들은 셀카를 찍으려 4.5m 폭포 위로 올라가자마자 폭포수가 갑자기 쏟아지면서 추락했다. 

당시 현장에는 인근 도시 벨라가비의 마드라사(이슬람 학교) 소속 학생 40여명의 일행이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다.

이윤오 온라인 뉴스 기자 only6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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