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보기 위해 TV 찾았다…롯데하이마트, 매출액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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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첫 경기 후 TV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가대표팀 첫 경기 후 3일 동안(11월25일~11월27일)은 전주 같은 기간(11월18일~11월20일)보다 약 35% 증가했다.
주광민 롯데하이마트 대치점 지점장은 "첫 경기 이후였던 지난 주말에 소비자들의 TV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며 "특히 이번에는 추운 날씨와 늦은 경기 시간대로 집에서 관람하는 분들이 많아 TV 수요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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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첫 경기 후 TV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일주일(11월21일~11월27일) 동안 판매된 TV 매출액은 직전 일주일(11월14일~11월20일) 보다 20%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국가대표팀 첫 경기 후 3일 동안(11월25일~11월27일)은 전주 같은 기간(11월18일~11월20일)보다 약 35% 증가했다. 회사 측은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집에서 관람하는 '집관족'이 늘어나면서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주광민 롯데하이마트 대치점 지점장은 "첫 경기 이후였던 지난 주말에 소비자들의 TV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며 "특히 이번에는 추운 날씨와 늦은 경기 시간대로 집에서 관람하는 분들이 많아 TV 수요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말까지 삼성전자, LG전자 65형 TV와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 43형, 32형 등 가성비 TV 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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