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60명 확진, '주말 영향' 엿새 연속 감소…위중증 17명

황봉규 2022. 11. 28.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2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60명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 2천572명보다 1천312명이 줄어들어 엿새 연속 감소했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0만4천375명(입원 64명, 재택치료 1만6천764명, 퇴원 158만5천961명, 사망 1천591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60명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 2천572명보다 1천312명이 줄어들어 엿새 연속 감소했다.

시·군별로 창원 327명, 김해 307명, 양산 171명, 진주 115명, 거제 70명, 통영 52명, 사천 48명, 밀양 37명, 함안 27명, 함양 23명, 하동 19명, 창녕·고성 각 16명, 합천 11명, 거창 8명, 남해 6명, 의령 4명, 산청 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2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4.6%, 4차 백신 접종률은 15.1%,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4.3%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0만4천375명(입원 64명, 재택치료 1만6천764명, 퇴원 158만5천961명, 사망 1천591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