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60명 확진, '주말 영향' 엿새 연속 감소…위중증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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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60명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 2천572명보다 1천312명이 줄어들어 엿새 연속 감소했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0만4천375명(입원 64명, 재택치료 1만6천764명, 퇴원 158만5천961명, 사망 1천59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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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60명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 2천572명보다 1천312명이 줄어들어 엿새 연속 감소했다.
시·군별로 창원 327명, 김해 307명, 양산 171명, 진주 115명, 거제 70명, 통영 52명, 사천 48명, 밀양 37명, 함안 27명, 함양 23명, 하동 19명, 창녕·고성 각 16명, 합천 11명, 거창 8명, 남해 6명, 의령 4명, 산청 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2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4.6%, 4차 백신 접종률은 15.1%,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4.3%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0만4천375명(입원 64명, 재택치료 1만6천764명, 퇴원 158만5천961명, 사망 1천591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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