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도 안전한’ 볼보 세이브 시트, 뉴욕 제품디자인상 ‘실버’ 수상
뉴욕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상 협회(IAA)에서 주관하는 제품 디자인상이다.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어워드에는 24개국에서 총 8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볼보코리아가 제작한 볼보 세이브 시트는 반려동물의 특징과 습성을 섬세하게 고려해 디자인함으로써 볼보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사람에 머무르지 않고 반려동물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볼보 세이브 시트는 작은 충격에도 크게 다칠 수 있는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내부 시트는 카시트 고정용 크래들과 분리해 일상생활에서 반려동물 소파로도 활용 가능하며 차량 탑승 시 반려동물에게 익숙한 환경을 제공해 불안감을 최소화한다. 시트는 지퍼 개폐가 가능한 메쉬 소재로 제작돼 반려동물은 언제든지 주인을 볼 수 있고 주인은 반려동물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볼보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볼보 세이브 시트를 브랜드 공식 온라인 편집숍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 홈페이지에서 한정 수량 추가 판매한다. 볼보 세이브 시트와 함께 반려동물 이름, 제3의 보호자 연락처, 병원 등과 같은 주요 정보를 각인해 유사시 반려동물의 구조를 돕는 하네스 세트도 함께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볼보 자동차 고객은 30% 할인받을 수 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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