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8군단, 내일 강릉 옥계서 합동훈련
노지영 2022. 11. 28. 10:03
[KBS 강릉]육군 8군단이 내일(29일), 오후 5시 40분부터 약 50분 동안, 강릉 옥계 해안에서 육·해·공 합동훈련을 벌입니다.
이번 훈련은 해상 상황 발생 시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수리온과 아파치, 코브라 등 육군항공과 해군 고속정, 해양경찰 소속 함정 등이 동참합니다.
8군단은 헬기와 공군 전투기가 옥계 해상에 조명을 투하하고 개인화기 사격도 진행된다며, 지역 어촌계와 마을 이장, 인근 사업장 등에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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