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에 빠져"…사연자 등장→박미선·장영란·김호영, 충격(진격의 언니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격의 언니들'에서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불법적인(?) 일에 연루된 사연자 때문에 방송 중단 위기를 맞는다.
29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에는 '무언가'에 심각하게 빠졌기 때문에 남자친구와 결혼을 못하고 있다는 한 사연자가 찾아온다.
단순한 연애 고민이 아닌 묵직한 고민을 던진 사연자에게 전할 고민토크살롱 트리오의 조언은 29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격의 언니들'에서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불법적인(?) 일에 연루된 사연자 때문에 방송 중단 위기를 맞는다.
29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에는 '무언가'에 심각하게 빠졌기 때문에 남자친구와 결혼을 못하고 있다는 한 사연자가 찾아온다. 사연자는 조심스레 "대마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김호영은 "난 이번 판은 빠질게"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박미선과 장영란도 "이거 방송에 나가도 돼?"라며 심각해졌다.
사연자는 "처음엔 남자친구가 결혼하자는 이야기를 계속했었는데, 대마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안 뒤로 살짝 뜸해졌다"라며 본격적으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사연자가 남자친구와 7년 넘게 사귀었다는 말을 하자, 박미선은 "대마가 아니라 다른 이유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심각했던 분위기를 환기했다. 그리고 장영란의 "질린 건 아니고?"라는 말에 이어 김호영도 "권태기 아니고?"라며 하이에나처럼 사연자를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피알잼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