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부터 가전까지 ‘파격 할인’, e커머스 해외직구 기획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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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e커머스의 해외직구 기획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직구 기획전을 진행 중인 G마켓은 1일부터 23일까지 해외직구 상품 판매가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배 가량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사 규모의 해외직구 할인행사다.
11번가와 아마존은 이번 행사에 앞서 7월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10월 '프리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진행했는데, 행사기간 해외직구 전체 거래액이 평소 대비 최대 2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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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기획전을 진행 중인 G마켓은 1일부터 23일까지 해외직구 상품 판매가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배 가량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평소 가격이 비싸 구매가 망설여지는 명품, 가전기기 등의 인기가 높았다.
수입명품(229%)의 판매신장률이 가장 높은 가운데 음향기기(140%), 주방가전(136%), 계절가전(92%), 모바일·태블릿(70%), 영상가전(68%) 등 디지털가전 구매 역시 활발했다. 건강식품도 83% 늘며 인기를 끌었다. G마켓과 옥션은 30일까지 ‘해외직구 빅세일’을 연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사 규모의 해외직구 할인행사다. 해외직구 전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다른 e커머스들도 해외직구 기획전을 마련했다. 쿠팡은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은 사이버먼데이 기획전을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이버먼데이는 온라인 쇼핑계의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린다. 쿠팡은 ‘인기특가’, ‘테마딜’, ‘브랜드딜’ 등으로 구성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선수들의 유니폼을 포함한 각종 아이템을 선보이는 NBA 팬 스토어도 새롭게 열린다.
11번가는 아마존과 함께하는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30일까지 진행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와 해외직구 카테고리를 망라해 수백 만 개의 블랙프라이데이 딜이 최대 80% 할인혜택으로 제공된다. 11번가와 아마존은 이번 행사에 앞서 7월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10월 ‘프리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진행했는데, 행사기간 해외직구 전체 거래액이 평소 대비 최대 2배 이상 증가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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