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브랜드 하우스오브에이미, 대만 지점 가맹 계약 체결... 아시아 진출 박차

조윤예 기자 입력 2022. 11. 28. 10:00 수정 2022. 11. 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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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웨딩드레스 브랜드 하우스오브에이미(HOUSE OF AMY, 대표 AMY)는 대만 지점 대표 주앙 샤오방(Zhuang xiaobang) 및 관계자들이 11월 직접 한국을 찾아 AMY 대표와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MY 대표는 "하우스오브에이미는 앞서 뉴욕 맨해튼 Location 5에서 상류층들을 위해 개최된 프라이빗 브라이덜 위크 'One Fine Day'에서 드레스를 전시 형태로 선보이며 한국을 알리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Paris Le Bourget Exhibition Centre 패션 행사 등 다양한 국제 페어에 참가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한국 최고 프리미엄 웨딩드레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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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웨딩드레스 브랜드 하우스오브에이미(HOUSE OF AMY, 대표 AMY)는 대만 지점 대표 주앙 샤오방(Zhuang xiaobang) 및 관계자들이 11월 직접 한국을 찾아 AMY 대표와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우스오브에이미 난징점
 웨딩드레스 브랜드 하우스오브에이미, 대만 지점 가맹 계약 체결… 아시아 진출 박차
웨딩드레스 브랜드 하우스오브에이미, 대만 지점 가맹 계약 체결… 아시아 진출 박차

이번 계약 체결로 하우스오브에이미는 오픈 예정인 타이베이 지점을 비롯해 까오슝, 타이난 지점까지 대만 현지 매장 3곳에 FW22 드레스 컬렉션 피스를 입고한다.

계약은 매년 컬렉션을 구매해야 하는 조건과 함께 브랜드 이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호 간 발전을 목표로 이뤄졌다.

이로써 하우스오브에이미는 한국 럭셔리 웨딩 브랜드의 특징을 살린 유니크한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의 드레스를 대만 시장에 선보일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한국 웨딩드레스 브랜드의 현지 진출에는 한국 영화·드라마·잡지·시상식 등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톱 셀럽들의 높은 인기도 작용했다.

하우스오브에이미는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열풍인 시점에서 이번 대만 진출이 한국의 미와 K-드레스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우스오브에이미는 현재 청담동에 있는 청담 플래그십을 비롯해 평택, 수원, 인천, 천안, 대전, 청주, 원주,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진주, 제주 등 국내 지점과 중국 난징·항저우, 베트남 하노이, 대만 가오슝·타이난·타이베이 해외 지점까지 20여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창립 3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드레스 품질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드레스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AMY 대표는 "하우스오브에이미는 앞서 뉴욕 맨해튼 Location 5에서 상류층들을 위해 개최된 프라이빗 브라이덜 위크 'One Fine Day'에서 드레스를 전시 형태로 선보이며 한국을 알리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Paris Le Bourget Exhibition Centre 패션 행사 등 다양한 국제 페어에 참가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한국 최고 프리미엄 웨딩드레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우스오브에이미(HOUSE OF AMY)는 신부들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해 모든 드레스를 직접 디자인·제작해 신부의 Dramatic Illusion을 완성해준다.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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