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집' 김세아 집 공개 "어머니 맞춤형 하우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건강한 집' 김세아가 효심 가득한 집을 공개한다.

오늘(28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개그, 노래,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맨 김세아와 그녀의 어머니가 출연한다.

개그맨 김세아는 효심 가득한 집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을 겪으며 계단 오르기, 물 마시기, 앉았다 일어나기 등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어머니를 위해 고향 완도군으로 귀향했다"며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집 인테리어 역시 어머니 맞춤으로 낙상 위험을 막아 줄 저상 가구와 강과 산이 보이는 시원한 뷰를 선택했다"고 밝혔는데, 효녀 김세아의 '어머니 맞춤형 효 하우스'는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세아 모녀의 골다공증 극복 비법과 효심 가득한 하우스는 오늘(28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