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한산 리덕스'·이정재 '헌트'...12월부터 넷플릭스 공개

공영주 2022. 11. 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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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감독 확장판 '한산 리덕스'와 배우 이정재 씨의 첫 연출작 '헌트'를 공개한다.

오늘(2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한산 리덕스'와 '헌트'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각각 오는 12월 2일과 7일에 시작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러닝타임 21분 15초가 추가된 완결본 '한산 리덕스'는 1592년 임진왜란 초기, 조선의 운명을 건 해전을 앞둔 이순신 장군의 고뇌와 전투에 임했던 이들의 못다 한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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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감독 확장판 '한산 리덕스'와 배우 이정재 씨의 첫 연출작 '헌트'를 공개한다.

오늘(2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한산 리덕스'와 '헌트'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각각 오는 12월 2일과 7일에 시작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러닝타임 21분 15초가 추가된 완결본 '한산 리덕스'는 1592년 임진왜란 초기, 조선의 운명을 건 해전을 앞둔 이순신 장군의 고뇌와 전투에 임했던 이들의 못다 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순신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의 깊어진 서사와 더욱 스펙터클한 한산해전 시퀀스를 선보일 '한산 리덕스'는 이순신(박해일 분)과 와키자카(변요한 분), 나라의 운명을 건 결전을 앞둔 두 수장의 고뇌와 팽팽한 대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제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도 친숙한 이정재 씨의 감독 데뷔작 '헌트'는 이정재, 정우성 씨의 23년 만의 동반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도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인물 간의 촘촘한 심리전 그리고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던 '헌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치열한 여름 극장가에서 435만 관객 수를 달성했다.

[사진= 각 영화 스틸컷]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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