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4년 연속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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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2022년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올해 글로벌 기준 및 ESG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개편된 평가모형에 따라 975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수준을 평가했다.
앞서 빙그레는 ESG 평가 및 데이터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ESG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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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2022년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올해 글로벌 기준 및 ESG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개편된 평가모형에 따라 975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수준을 평가했다. 빙그레는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세부적으로는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 등급을 받았다.
앞서 빙그레는 ESG 평가 및 데이터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ESG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했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1000여개 상장 기업에 대해 기업 규모별로 차등화된 기준에 따라 ESG 관리 수준을 평가하여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빙그레는 제품 패키지와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전 임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ESG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과 친환경 활동에 집중하여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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