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액셀러레이터 자회사 이노큐브, 창업기획자 공식등록

조승한 2022. 11. 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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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 자회사인 이노큐브는 지난 16일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노큐브는 바이오헬스케어 특화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 기업이다.

이노큐브 권소현 대표는 "국내 실정에 맞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해 최상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제공하고, 건전한 바이오 벤처 생태계를 구축해 국내 헬스케어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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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큐브 로고 [이노큐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독의 자회사인 이노큐브는 지난 16일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노큐브는 바이오헬스케어 특화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 기업이다.

스타트업에 초기 자금 지원뿐 아니라 공유 연구공간·연구장비 등 인프라, 프로젝트 개발 컨설팅, 경영지원 등 전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노큐브는 지난 5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준공한 한독 퓨처 콤플렉스에 최대 10개 스타트업이 사용할 수 있는 연구공간을 마련했으며, 현재 미토콘드리아 기반 항암·항대사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미토스테라퓨틱스와 AI 활용 신약개발기업 비엔제이바이오파마가 입주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노큐브 권소현 대표는 "국내 실정에 맞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해 최상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제공하고, 건전한 바이오 벤처 생태계를 구축해 국내 헬스케어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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