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재즈 싱어 변신…신곡 '브랜드 뉴 크리스마스' 호평

김원겸 기자 2022. 11. 28.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현우가 재즈싱어로 변신했다.

이현우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브랜드 뉴 크리스마스'를 발표했다.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헤어진 다음날' '비가 와요' '요즘 너는' 등을 히트시키며 '발라드 가수'로 친숙한 이현우이지만 이번 신곡 '브랜드 뉴 크리스마스'를 통해 재즈 싱어로 변모했다.

이현우는 '브랜드 뉴 크리스마스'로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재즈 캐럴 장르의 '브랜드 뉴 크리스마스'로 돌아온 이현우. 제공|우쥬록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이현우가 재즈싱어로 변신했다.

이현우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브랜드 뉴 크리스마스'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연말 시즌과 어울리는 '재즈 캐럴' 장르다.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헤어진 다음날’ ‘비가 와요’ ‘요즘 너는’ 등을 히트시키며 '발라드 가수'로 친숙한 이현우이지만 이번 신곡 '브랜드 뉴 크리스마스'를 통해 재즈 싱어로 변모했다. 신선한 그의 음악이 듣는이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곡이 갖고 있는 매력을 배가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소 절친한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지원도 눈길을 끈다. 그는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며 오랜 우정을 쌓은 동료를 위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김광민 외에도 실력으로 업계 정평난 세션들이 합류한 만큼 사운드 역시 풍부하다는 반응이다.

이현우는 오랜만의 가요계 컴백이기에 공동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녹음과정 전체를 아울렀다.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우쥬록스 관계자는 "이현우가 새로운 장르로 싱글을 묵묵히 준비하는 과정을 보며 모든 소속사 식구들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힘을 보탰다. 최종 결과물이 나왔을 때 ’역시 이현우’ 라는 내부 모니터링이 있어 자신감 있게 선 보일 수 있었다. 탄탄한 완성도로 탄생한 그의 신곡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현우는 '브랜드 뉴 크리스마스'로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