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2만2327명, 전주보다 750명 감소…강원 890명

노현아 2022. 11. 28.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7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2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23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주일 전인 지난 14일(2만3748명)보다도 1421명 줄어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만2860명→7만306명→5만9082명→5만3698명→5만2788명→4만7028명→2만2327명으로 하루 평균 5만4012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코로나19 7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2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23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4만7028명)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21일(2만3077명)보다 750명 감소했다.

2주일 전인 지난 14일(2만3748명)보다도 1421명 줄어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만2860명→7만306명→5만9082명→5만3698명→5만2788명→4만7028명→2만2327명으로 하루 평균 5만4012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3794명, 부산 971명, 대구 724명, 인천 1414명, 광주 758명, 대전 820명, 울산 342명, 세종 225명, 경기 6691명, 강원 890명, 충북 725명, 충남 941명, 전북 663명, 전남 657명, 경북 1197명, 경남 1260명, 제주 219명이다.

사망자는 44명이 발생했고 재원 위중증 환자 수는 491명으로 지난 19일부터 10일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890명이 나왔다.

전날(1278명)보다 388명, 1주일 전인 지난 21일(909명)보다 19명 각각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80만3019명이다.

시군별로는 원주 273명, 춘천 203명, 강릉 89명, 홍천 54명, 속초 47명, 철원 32명, 고성 24명, 동해 23명, 인제 22명, 양구 21명, 삼척 20명, 횡성·평창 각 17명, 태백·영월·정선 각 12명, 화천 9명, 양양 3명이다.

병상은 106개 중 61개를 사용해 가동률 57.5%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