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주간증시] 산타 기다리는 12월 증시…팔면 안 돼 vs. 사면 안 돼?

■ 경제와이드 이슈& '이진우의 주간 증시' - 이진우 GFM투자연구소 소장

[글로벌 증시 동향과 전망]

◇ 소장님, 이제 한 달 하고 조금 뒤면 2023년인데요. 벌써 올해도 다 간 느낌인데, 지금까지의 글로벌 증시 동향부터 짚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 12월 앞둔 글로벌 증시, 동향은?
- S&P500, 4000선 수성할까?
- 모건스탠리 "S&P 내년 1분기 3000~3300…신저점"
- 에드 야데니 "S&P500, 연말 4,300 달성 전망"
- 톰 리 "연말 S&P500 4,500 가능…인플레 예상보다 잘 잡혀
- S&P500 200일선 '기술적 저항' 근접
- 유로스톡스50, 61.8% 저항 구간 도달
- 유럽도 긴축 속도조절 시사…독일 경제 지표 호조
- 중국증시, 코로나 봉쇄 충격…지준율 인하 통할까
- 중국증시, 지준율 인하 시사·확진자 수 급증 혼조
- 中증시 낙관론에 늘어나는 외국인 투자
- 베트남증시, 빈그룹·마산그룹 대형주 강세에 상승세 
- VN30, 월봉상 망치형 캔들…저가 대비 반등세 기대?
- 사우디, 아르헨에 이기자 국경일 지정…증시 휴장
- 사우디아라비아 대표지수인 타다울 TASI 지수 분석
- 2021년, 유가 상승에 사우디·러시아 증시 강세
- 미국증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만과 홍콩증시
- '투자 귀재' 버핏, 왜 삼성 대신 TSMC를 선택했나?
- 대만 TSMC 산 버핏, 中비야디 지분은 추가 매각
- 코스피, 20일선 지지 vs. 200일선 저항…방향성은?
- 반등 지속 위해선 200일선 돌파 중요 
- 20일 이평선이 120일 이평선 넘어서는 것 관건
- 코스피가 저항선을 뚫고 정배열을 맞춰가는 과정
- 1990년 이후 코스피 200일선 위에 있는 비율 55%
- 코스피 20일선이 120일선 위에 있는 비율 56%
- 2100선까지 떨어졌던 코스피 어느새 2400대 안착
- 코스피 지수 20일선 120선 골든 크로스
- 상승세 한풀 꺾인 삼성전자…7만원대 회복은 언제?
- 2달 뒤 랠리 시작하나…삼성전자 미리 사는 외국인

◇ 전반적인 글로벌 증시 상황을 짚어주셨으니, 이제 세부적인 흐름도 여쭤보고 싶은데요. 최근 월가에서는 200일 이동평균인 S&P 4059p를 중요 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장님께서도 200일 이평선 얘기를 자주 해주셨는데, 지금 차트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 美 차트 분석가들 "산타랠리 온다"…근거는?
- 증시 낙관론자들을 위한 다음 목표는 200일 이평선?
- 나스닥 200일선 멀어지나…美증시 진단은?
- 다우와 나스닥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
- 138년 전통의 다우 vs.. 신흥 강자 S&P500·나스닥
- 다우지수, 애플·인텔 '하락' vs.. 보잉·홈디포 '상승' 

◇ 짧게 보면 지난주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로 쉬어가는 느낌이었는데요. 지금이야 좀 지지부진해 보이지만 10월 중순 이후 상승세를 이어온 건 맞거든요. 근데 주위에 미국 주식하는 분들 중 수익률 좋다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아마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 같은 개별 주식들이 폭락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종목들의 차트도 한 번 살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올해 서학개미 순매수 상위10…상황 진단은?
- 서학개미 순매수 1위 테슬라·2위 애플
- 3위 엔비디아·4위 알파벳·5위 MS·6위 루시드
- 7위 아마존·8위 AMD·9위 리비안·10위 메타
- "쌀 때 담자"…서학개미, 여전히 뜨거운 전기차 사랑?
- 테슬라 소폭 올랐으나 연초대비 54%↓
- 리비안, 작년 11월에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
- 리비안 상장 첫날 주가 100달러 이상→현재 28달러
- 루시드 52주 최고치 58달러→현재 10달러 수준 

◇ 사실 이런 개별종목뿐 아니라 특정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ETF 종목들의 거래가 굉장히 활발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한데요. 그런데 미국 정부가 내년부터 원자재 ETF와 주식 등을 외국인이 팔 경우 세금으로 내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해서 투자자들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올해 참 힘들었는데, 내년엔 더 힘들어질 것 같은데요?

- 올해 서학개미 ETF 순매수 1위 TQQQ…내년엔?
- "숏이냐, 롱이냐" 갈팡질팡 서학개미?
- TQQQ와 SQQQ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 TQQQ,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
- TQQQ, 나스닥 일간 수익률 3배 추종
- SQQQ, 나스닥 일간 수익률 3배 역으로 추종
- 올해 초부터 종목 다 포함 서학개미 순매수 1위 TQQQ
- “숏이냐, 롱이냐” 갈팡질팡 서학개미…QQQ에 몰린 투심
- 거래대금 상위 5개 종목 中 4개가 3배 레버리지 ETF
- 서학개미, 나스닥은 상승…반도체는 하락에 베팅
- 美 원자재 ETF 세금폭탄 우려···서학개미 돌아오나?
- 서학개미 '머니 무브' 부르는 美 PTP 과세

◇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지난주 변곡점이 됐던 이벤트도 짚어볼게요. 11월 FOMC 회의록이 공개가 됐는데 사실 큰 틀에서 보면 지난 11월 3일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과 동일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던 그때와 달리 시장이 상승세를 보인 건 어떤 다른 점이 있기 때문인 것 같은데.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 FOMC 때는 하락 vs. 의사록 발표 후 상승…왜?
- 11월 FOMC 의사록, 핵심 포인트는?
- FOMC 의사록 "다수 위원들, 금리인상 속도 조절 언급"
- 美 FOMC 12월 13일 예정...고용보고서·파월 발언 주목

◇ 환율도 한 번 살펴볼게요. 금통위에서 베이비스텝을 밟은 이유 중 하나로 환율 안정세를 언급했는데, 급등락은 여전히 심한 것 같거든요?

- 원·달러 환율 '롤러코스터'…진단은?
- "美 킹달러, 내년 변곡점"…환율 전망은?
- 美 '긴축감속' 기대 强달러 주춤…변동성은 여전
- 달러인덱스, 연고점 113.047→25일 105.795
- 10월 거주자 외화예금 달러화·엔화 중심 81.5억달러↑
- 3분기 순대외금융자산 사상 최대…자산보다 부채 줄어
- 금융혼란 속 단기외채 비율 하락…정부 "건전성 개선" 

◇ 마지막으로 국내증시 상황도 차트로 한 번 짚고 가야 할 것 같아요. 박스권 느낌이긴 한데 정확히 잘 모르겠거든요. 전문가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기술적 지표가 불안불안하다고 하던데,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 계속되는 음봉 출현…국내증시 위기?
- '美 연준 파월의 입' 눈치보기…국내증시 향방은?
- '산타 랠리' 오려면…FOMC가 '울면 안 돼'
- 주간 증시 전망, FOMC 전까지 눈치보기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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