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이다원 기자 2022. 11. 28. 09:45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올빼미’는 개봉 첫 주말인 25일부터 27일까지 63만64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81만7825명을 완성했다. 27일 일일관객수는 25만2642명이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개봉 첫날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이후 5일 연속 왕좌를 지켜내고 있다.
2위는 ‘데시벨’로 이날 5만9180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 77만9779명이다.
3위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5만2534명이 선택해 누적관객수 199만1893명을 달성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 잘못입니다” 제시, 2차 사과문 올렸지만···엇갈린 여론
- [SNS는 지금] 송지은♥박위, 설레는 제주도 신혼여행…똑 닮은 얼굴
- 이효리♥이상순, 60억 평창동 주택 이렇게 꾸몄다
- 피프티피프티 측, 워너뮤직에 200억대 손배소 청구
- ‘고인모독’ 유난희, 1년만에 홈쇼핑 방송 복귀
- [SNS는 지금]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분쟁 중에도…딸 위해 차린 생일상
- 문근영, 건강이상설 직접 부인···“완전히 치료된 상태”
- 곽튜브 ‘학폭’ 언급에 쏟아진 조롱 “내가 대리용서할게”
- [스경X이슈]“뭐가 웃긴 거야?” ‘SNL’ 하니 발음+한강 자세 희화화에 비난
- [스경연예연구소] 연예계는 그야말로 ‘결혼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