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도시' 김상균‧김국헌, 막내들의 저녁식사 도전기

김원겸 기자 2022. 11. 28.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방송되는 '#낭만도시' 10회에서는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통해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먼저 김국헌은 현지 시장에서 저녁 식사에 필요한 장을 봐 온 뒤, 쿠킹 클래스에서 배운 똠얌꿍 요리에 다시 도전한다.

김상균은 요리를 끝낸 뒤 비장의 무기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시 돌아와 최현석 셰프 못지않은 소금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배꼽을 잡게 하고 김국헌은 즉석 성대모사로 분위기를 띄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9일 공개되ㅐ는 '#낭만도시' 10회 장면들. 예고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29일 방송되는 ‘#낭만도시’ 10회에서는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통해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먼저 김국헌은 현지 시장에서 저녁 식사에 필요한 장을 봐 온 뒤, 쿠킹 클래스에서 배운 똠얌꿍 요리에 다시 도전한다.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성공적으로 끝마친 김국헌의 똠얌꿍에 김상균은 “냄새가 정말 좋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날 생애 첫 고기 굽기에 도전한 김상균은 고기의 간을 맞춘다며 후추를 높이 들고 뿌리다 튄 기름에 맞는 수모를 당한다. 못미더워하는 멤버들 보란 듯이 성공적으로 고기를 구워낸 김상균은 정진운의 호평을 받으며 뿌듯해한다.

김상균은 요리를 끝낸 뒤 비장의 무기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시 돌아와 최현석 셰프 못지않은 소금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배꼽을 잡게 하고 김국헌은 즉석 성대모사로 분위기를 띄운다.

막내들의 요리를 먹어본 정진운은 “정말 맛있다. 태국 음식을 사 먹을 생각만 했지 만들어본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다”며 감탄한다. 안우연은 “서울에서 혼자 지내다가 이렇게 넷이 여행을 와서 함께 요리를 해 먹으니 진짜 가족이 된 것 같다”고 소회를 밝힌다.

다음 날 정진운은 이전에 먹었던 아이스크림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찻차이 시장을 방문하고 혼자만의 여유를 즐긴다.

‘#낭만도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Prime Video, Rakuten Viki, ODK, ODC, HK myTV Super, TrueID, VieON을 비롯한 10여 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