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올해 다섯 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로 167명 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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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올해 열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51개 기업, 514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총 167명이 취업해 33%의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市는 관내 기업의 인력난 극복 및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다섯 번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으며, 지난 24~25일 올해 마지막 채용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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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올해 열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51개 기업, 514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총 167명이 취업해 33%의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市는 관내 기업의 인력난 극복 및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다섯 번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으며, 지난 24~25일 올해 마지막 채용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금촌동 MH타워 8층)에서 현장 면접이 진행됐으며, 58명이 참여해 1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행사에서 파주시일자리센터는 ▷참여기업 정보안내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 등을 지원했으며, 행사 전 참여기업의 급여 및 근무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구직 대상자에 맞춰 사전 분류함으로써 면접 당일 미스매치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했다.
정훈수 일자리경제과장은 “파주시는 취업난의 가장 큰 원인인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구인·구직자 간 소규모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한 맞춤형 취업전략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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