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소용없어 거짓말' 출연 확정...김소현과 로맨스 호흡

박지윤 2022. 11. 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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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황민현이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 연출 남성우)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또한 황민현은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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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프로듀서 김도하 役...내년 방영 예정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한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황민현이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 연출 남성우)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황민현은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김소현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작품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여자가 누구도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살인 용의자와 얽히며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로맨스물이다.

황민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지만, 베일에 싸인 비밀스러운 인물 김도하 역을 맡는다. 과거 누군가의 살인 용의자에 몰리며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꽁꽁 숨긴 채 살아가는 그는 어느 날 모든 걸 다 꿰뚫어 보는 듯한 옆집 여자 목솔희(김소현 분)과 사랑에 빠지고 세상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한다.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황민현은 지난 2020년 JTBC '라이브온'을 시작으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tvN '환혼'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또한 황민현은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소용없어 거짓말'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2023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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