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S 가요대축제', MC는 김신영-장원영-나인우

김수영 2022. 11. 28.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KBS 가요대축제'가 뉴트로 콘셉트를 예고했다.

KBS는 12월 26일 저녁 8시 30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 '2022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를 진행한다.

올해 '가요대축제' 포스터에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연상시키는 도트 그래픽 이미지가 담겨 2022년을 관통한 핫 트렌드인 'Y2K' 세기말 감성 테마로 꾸며질 것을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월 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 진행
김신영, 장원영, 나인우 /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2 KBS 가요대축제'가 뉴트로 콘셉트를 예고했다.

KBS는 12월 26일 저녁 8시 30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 '2022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를 진행한다.

올해 '가요대축제' 포스터에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연상시키는 도트 그래픽 이미지가 담겨 2022년을 관통한 핫 트렌드인 'Y2K' 세기말 감성 테마로 꾸며질 것을 예고했다. X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로, MZ세대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올 올해 뉴트로풍 '가요대축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MC로는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의 안방마님이 된 개그맨 김신영과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어필하는 'MZ의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의 장원영,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나인우가 나선다.

이 밖에도 원조 'K팝 여제' 보아(BoA)의 연말 단독 출연 무대와 더불어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라인업과 환상적인 이벤트들도 마련돼 연말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최종 출연진 라인업은 오는 29일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