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미나 “식단 관리 안 해, 남편보다 먼저 떠날까 폴댄스 시작”(아침마당)

박정민 2022. 11. 28.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미나가 동안 미모 관리 방법을 밝혔다.

미나는 식단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미나는 "방송 전날만 얼굴 부을까 봐 짠 거 한식 같은 거 잘 안 먹는다.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먹다 보면 없다. 나이가 50대 되니까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 많이 먹으려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 뷔페도 코로나19 끝나자마자 일주일에 2번씩 가다가 조금 질려서 한 달에 2번 가고 있다"고 말했다.

미나는 관리 비법으로 '중력을 거슬러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미나가 동안 미모 관리 방법을 밝혔다.

11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는 미나가 출연했다.

미나는 "플러스 마이너스 2, 3㎏를 유지하다가 4년 전에 다리가 부러져서 1년 이상 운동을 못하고, 코로나19로 운동을 거의 2-3년 못하니까 4-5㎏가 찌더라. 다시 운동해서 유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미나는 식단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미나는 "방송 전날만 얼굴 부을까 봐 짠 거 한식 같은 거 잘 안 먹는다.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먹다 보면 없다. 나이가 50대 되니까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 많이 먹으려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 뷔페도 코로나19 끝나자마자 일주일에 2번씩 가다가 조금 질려서 한 달에 2번 가고 있다"고 말했다.

미나는 관리 비법으로 '중력을 거슬러라'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뿐만 아니라 몸도 쳐진다. 중력을 거스르는 운동을 생각하다 거꾸로 매달리는 폴댄스를 7년 전에 처음 접했다. 그때는 운동 안 해도 근력도 있고 날씬해서 개인기로 보여주려고 하다 말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50대가 되니 먹는 대로 살이 쪄서 무슨 운동을 할까 했다. 보기보다 운동을 안 좋아해서 야식 먹고 치맥 먹고 그랬다. 많은 분들이라면 먹어도 놀란다. 먹을 거 좋아하는데 이렇게 먹다가 남편보다 먼저 하늘로 가겠다 싶더라. 건강을 위해 재밌는 운동을 찾자 하면서 이것저것 시도하다 폴댄스를 했다. 혈액순환도 잘 돼서 얼굴도 예뻐졌다는 말을 듣는다"고 밝혔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