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SG골프 필드' 신규 코스 및 변형포섬 모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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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골프는 2022년 신제품 'SG GOLF Field'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실제 필드와 흡사한 국내 인기 골프코스를 다수 추가하고 '포섬모드'를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시킨 '변형 포섬모드'와 연습장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기존 4명이 각각 2명씩 2팀으로 구성되어 대결하던 전형적인 포섬모드를 업데이트된 '변형 포섬모드'를 활용하여 최소 3명부터 최대 6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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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SG골프는 2022년 신제품 ‘SG GOLF Field’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초고화질의 선명한 그래픽 기술로 제작된 10개의 국내 인기 골프코스를 전국 ‘SG GOLF Field’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포섬모드가 강화되었다. 기존 4명이 각각 2명씩 2팀으로 구성되어 대결하던 전형적인 포섬모드를 업데이트된 ‘변형 포섬모드’를 활용하여 최소 3명부터 최대 6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변형 포섬모드’는 최대 3팀까지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전략적인 조합으로 동반자와 호흡을 맞추며 함께하는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연습장 모드에서 자연스럽게 게임 모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저 인터페이스에 편의성을 더했다.
올해 출시된 ‘SG GOLF Field’는 유저별 라운드 설정과 사진 같은 실사 그래픽을 16:9 비율 커브드형 화면으로 표현해 실감나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지형지물의 사실적인 연출과 다양한 액션카메라 연출을 통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날아가는 볼의 궤도를 트래킹 하며 애니메이션 되는 별, 번개, 하트, 무지개 등 다양한 볼거리로 유저들의 흥미를 더했다.
SG골프 관계자는 “SG GOLF Field의 그래픽은 필드와 최대한 유사하게 구현하였기 때문에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초고화질의 선명한 화질뿐만 아니라 꾸준한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재미 요소를 강화하고, 유저들이 라운드 시 필드와 흡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연구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G골프의 최신 업데이트 내용은 SG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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