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손잡은 김도현, 6회만 히든카드 존재감 폭발(재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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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현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회 만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도현은 11월 27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6회에 재벌가 순양그룹의 사위이자 검사 최창제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현은 조카 진도준(송중기 분)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히든카드 활약을 예고했다.
이 과정에서 김도현은 플래시 앞 기세등등한 연설을 펼치고 진양철에게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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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도현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회 만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도현은 11월 27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6회에 재벌가 순양그룹의 사위이자 검사 최창제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현은 조카 진도준(송중기 분)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히든카드 활약을 예고했다. 진양철(이성민 분)의 반대로 무산되나 싶었던 정계 진출의 꿈을 이루게 된 것.
진도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최창제는 단숨에 서울시장 자리를 꿰찼다.
괄시받던 순양의 사위가 순식간에 신드롬의 주인공이 되는 극적인 전개는 묘한 카타르시스를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김도현은 플래시 앞 기세등등한 연설을 펼치고 진양철에게 맞섰다. 정반대의 헐렁하고 심약한 본캐릭터 최창제를 강단 있는 눈빛과 껌뻑이는 눈꺼풀, 당당한 걸음과 후들대는 다리와 같이 정반대의 감정으로 실감 나게 표현해 내 시청자를 휘감았다.
김도현은 임팩트 있는 한방으로 이야기의 중심 서사를 힘있게 견인했다.
이외에도 심약하고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소금 같은 감칠맛을 더하며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떠올랐다.
(사진=JTBC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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