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핫하네…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 영상 100만뷰

윤기백 입력 2022. 11. 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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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첫사랑(CSR)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 영상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첫사랑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응원 콘텐츠가 공개 일주일만인 26일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팬들은 "월드컵 응원송으로 딱이다" "첫사랑을 공식 응원단으로 하자" "계속 듣게 되는 중독적인 곡"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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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사진=팝뮤직(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첫사랑(CSR)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 영상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첫사랑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응원 콘텐츠가 공개 일주일만인 26일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첫사랑은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을 개사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응원가를 완성했다. 또한 포인트 안무에서 사용하는 ‘러브티콘’ 소품을 축구공과 태극기 모양으로 대체해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에 팬들은 “월드컵 응원송으로 딱이다” “첫사랑을 공식 응원단으로 하자” “계속 듣게 되는 중독적인 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이 댓글을 통해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첫사랑은 ‘글로벌 월드컵돌’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지난 17일 첫 싱글앨범 ‘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 첫사랑은 타이틀곡 ‘러브티콘’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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