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계약종료’ 블락비 컴백 가능성→재효 “마음 엇나가기는 하는데”(시언스쿨)

이슬기 2022. 11. 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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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재효가 그룹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시언은 블락비 재효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인사를 건넸다.

재효는 "안녕하세요. 블락비 재효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시언이 "지금 이제 블락비 때려 치웠고"라고 하자 재효는 "아니에요. 저희 아직까지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라며 바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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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블락비 재효가 그룹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27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이시언 이런 모습 처음이야~ 김호영 불렀더니 환장 그 잡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시언은 블락비 재효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인사를 건넸다. 그는 김호영의 텐션을 미리 알리기 위해 재효와 대화를 나눴다.

재효는 "안녕하세요. 블락비 재효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시언이 "지금 이제 블락비 때려 치웠고"라고 하자 재효는 "아니에요. 저희 아직까지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라며 바로 해명했다.

또 재효는 "언젠가 마음이 맞으면 또 나올"이라며 컴백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이시언이 "마음이 계속 안 맞는다는 얘기가"라고 하자 "조금씩 엇나가기는 하는데"라고 받아쳐 탄탄한 예능감도 자랑했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2011년 데뷔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멤버 지코는 지난 2018년 세븐시즌스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1인 기획사를 차렸다. 이에 블락비를 탈퇴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하지만 세븐시즌스는 지코의 탈퇴에는 선을 그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언's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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