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신산업의 현 위치와 서울시의 역할’ 세미나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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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은 29일 '신산업의 현 위치와 서울시의 역할'을 주제로 '2022년 연구성과확산 세미나' 1차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2년 기획주제로 선정한 '미래 신산업'과 관련한 과제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유관기관과 깊고 넓은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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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도시계획·주택·시민건강 등 세미나도 예정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연구원은 29일 ‘신산업의 현 위치와 서울시의 역할’을 주제로 ‘2022년 연구성과확산 세미나’ 1차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2년 기획주제로 선정한 ‘미래 신산업’과 관련한 과제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유관기관과 깊고 넓은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디지털 전환 시대의 서울시 미래 신산업 육성 방안’, ‘서울 D.N.A.(Data-Network-AI) 산업 실태와 특성 분석’, 전체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전환 시대의 서울시 미래 신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발표는 4차산업혁명 기술과 관련한 미래산업 5개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책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제안 내용에는 시의 유망 신산업인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핀테크, 스마트모빌리티, 로봇의 5개 기술 분야 성장의 현주소와 육성 전략 수립 등이 소개된다.
‘서울 D.N.A.(Data-Network-AI) 산업 실태와 특성 분석’ 발표는 시의 미래 신성장산업에 대한 정책적 방향에 대한 논의로 채워진다.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짚고,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신산업의 확산을 위한 현황과 특성 분석으로 산업 변화 대응과 도시환경 조성 방향을 제시한다.
마지막 순서인 전체토론은 네이버 랩, 서울산업진흥원, 산업연구원 등 신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서울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경제산업 분야의 기반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서울연구원의 역할인 미래를 선도할 다양한 정책방향을 제시를 위한 자리로, 이후에도 ‘미래 신산업’뿐 아니라 올해 기획주제로 선정한 ‘자율주행’, ‘도시계획’, ‘주택’, ‘시민건강’ 등에 대한 세미나를 총 5회 개최할 예정이다”며 “미래변화를 예측하고 미래 정책방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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