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이시언 뼈 때렸다 “나도 유튜브 안 하는데 네까짓게 왜”(시언스쿨)

이슬기 2022. 11. 28.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호영이 이시언을 향한 저격으로 웃음을 줬다.

또 김호영은 "네가 이걸 왜 하고 있나. 네 말대로 바쁘면 하지 마. 제작사에게 고소당할 지경이라면 고소당하기 전에 그만둬. 난 네 일상이 궁금하지 않아. 너라면 니 일상이 궁금하겠니 내 일상이 궁금하겠니. 나 같은 애도 안 하는데 네깟 게 왜 하냐"고 빠르게 말해 이시언을 웃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호영이 이시언을 향한 저격으로 웃음을 줬다.

11월 27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이시언 이런 모습 처음이야~ 김호영 불렀더니 환장 그 잡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시언은 게스트로 김호영을 맞이하면서 기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호영아 너 왔으니까 사진 한 장 찍을게. (출연해줘서) 고맙다"라며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호영이가 나왔으니까 조회수 50만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김호영은 "안 그래도 유튜브 쪽에서 연락이 자주 온다. 이석훈이 나오는 '썰플리'에 나갔는데 되게 잘 됐다"며 웃었다.

이어 김호영은 유튜브 욕심을 내는 이시언에게 "원초적인 질문을 하겠다. 너는 유튜브를 왜 하니"라고 물어 이시언을 당황시켰다.

이시언이 노잼썰로 답을 하고 "'나혼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잘 안된다"고 하자 김호영은 "이거는 숨이 가쁘게 진행되고 정적으로 가면 안 된다. 클립도 10분 안에 쇼부를 쳐야 한다. 재미없으면 아웃이다"라고 팩트 폭행에 나섰다.

또 김호영은 "네가 이걸 왜 하고 있나. 네 말대로 바쁘면 하지 마. 제작사에게 고소당할 지경이라면 고소당하기 전에 그만둬. 난 네 일상이 궁금하지 않아. 너라면 니 일상이 궁금하겠니 내 일상이 궁금하겠니. 나 같은 애도 안 하는데 네깟 게 왜 하냐"고 빠르게 말해 이시언을 웃겼다.

이시언이 "너는 진짜 왜 안 하냐"고 하자 김호영은 "그런 기대 심리 때문에 못 하겠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언's쿨')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