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작품 공모 국무총리상에 '아물지 않는 상처'

계승현 2022. 11. 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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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28일 202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 작품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을 열고 총 24팀에 국무총리상 등을 준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상 2점 중 하나인 홍신영(홍천꿈드림지원센터)은 손그림 '아물지 않는 상처'(미술·디자인 부문)로 민들레 홀씨를 표현해 피해자들이 바람에 날리는 홀씨처럼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소망을 담았다.

사진은 홍신영 '아물지 않는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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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여성가족부가 28일 202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 작품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을 열고 총 24팀에 국무총리상 등을 준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상 2점 중 하나인 홍신영(홍천꿈드림지원센터)은 손그림 '아물지 않는 상처'(미술·디자인 부문)로 민들레 홀씨를 표현해 피해자들이 바람에 날리는 홀씨처럼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소망을 담았다. 사진은 홍신영 '아물지 않는 상처'. 2022.11.28 [여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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