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E조 빅매치...스페인-독일 혈투 끝에 1대1 무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라 불리는 E조에서 스페인과 독일이 오늘(28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맞붙어 후반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대1로 비겼습니다.
스페인은 1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7대 0 완파한데 이어 1승1무를 기록했고, 일본에 패했던 독일은 어렵사리 승점 1점을 따냈을 뿐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했습니다.'죽음의 조'답게 E조의 16강 경쟁은 스페인-일본, 독일-코스타리카의 최종전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라 불리는 E조에서 스페인과 독일이 오늘(28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맞붙어 후반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대1로 비겼습니다.
조별리그 최고의 '빅 매치'로 꼽힌 경기답게 숨 쉴 틈 없는 압박과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치열하게 이어진 가운데, 스페인은 후반 9분 교체 투입된 알바로 모라타가 선제골을 넣어 앞서갔고, 독일은 후반 38분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동점골을 넣어 가까스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스페인은 1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7대 0 완파한데 이어 1승1무를 기록했고, 일본에 패했던 독일은 어렵사리 승점 1점을 따냈을 뿐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죽음의 조'답게 E조의 16강 경쟁은 스페인-일본, 독일-코스타리카의 최종전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국영호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강원 헬기 추락…50대 여성 동승자 탑승 이유 파악 중
- 김건희 여사 만난 캄보디아 소년…한국서 수술 받는다
- 또 '빙상 성폭력'…쇼트트랙 코치 10대 제자에게 성범죄
- 출근길에 6,800만 원 수표 주워 신고한 광주 자영업자 ″빨리 찾아갔으면…″
- 후크엔터 측 `권진영 대표, 이승기에 빌린 돈으로 한남더힐 매입? 전혀 무관`(공식)
- 이란 ″'이슬람 엠블럼' 삭제한 미국 대표팀, 월드컵서 퇴출″
- 셀카 찍다 미끄러져 물에 빠져...인도 폭포서 4명 추락사
- 독일 꺾은 일본, 코스타리카에 0대1 덜미...3차전은 스페인
- [카타르] '종아리 부상' 김민재, 자전거 타며 회복 집중…가나전 출전할까
- 떠나는 가을…내일 비 온 뒤 이번주 본격 추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