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E조 빅매치...스페인-독일 혈투 끝에 1대1 무승부

국영호 2022. 11. 28.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라 불리는 E조에서 스페인과 독일이 오늘(28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맞붙어 후반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대1로 비겼습니다.

스페인은 1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7대 0 완파한데 이어 1승1무를 기록했고, 일본에 패했던 독일은 어렵사리 승점 1점을 따냈을 뿐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했습니다.'죽음의 조'답게 E조의 16강 경쟁은 스페인-일본, 독일-코스타리카의 최종전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연합뉴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라 불리는 E조에서 스페인과 독일이 오늘(28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맞붙어 후반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대1로 비겼습니다.

조별리그 최고의 '빅 매치'로 꼽힌 경기답게 숨 쉴 틈 없는 압박과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치열하게 이어진 가운데, 스페인은 후반 9분 교체 투입된 알바로 모라타가 선제골을 넣어 앞서갔고, 독일은 후반 38분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동점골을 넣어 가까스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스페인은 1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7대 0 완파한데 이어 1승1무를 기록했고, 일본에 패했던 독일은 어렵사리 승점 1점을 따냈을 뿐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죽음의 조'답게 E조의 16강 경쟁은 스페인-일본, 독일-코스타리카의 최종전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국영호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