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선물 일제 하락…나스닥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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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미국증시는 주간 기준으로 상승했으나 미국의 지수선물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6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15%, S&P500선물은 0.27%, 나스닥선물은 0.4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나 주간 기준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는 1.78%, S&P500은 1.53%, 나스닥은 0.72%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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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 미국증시는 주간 기준으로 상승했으나 미국의 지수선물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6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15%, S&P500선물은 0.27%, 나스닥선물은 0.4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지난 주 상승에 따른 조정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나 주간 기준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는 1.78%, S&P500은 1.53%, 나스닥은 0.72% 각각 상승했다.
인플레이션이 소폭이나마 완화하면서 중앙은행인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기대 때문이었다.
연준이 지난 주 발표한 11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에서 대부분 참가자들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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