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저녁부터 돌풍 동반 강한 비…예상강수량 20-70㎜

김민정 기자 입력 2022. 11. 28. 08:13 수정 2022. 11. 28.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28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저녁부터 전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2.6도, 천안 1.3도, 부여 3.0도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북부·충남 남부 서해안은 20∼70㎜, 대전과 세종을 포함한 그 밖의 지역은 20∼50㎜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대전은 '좋음', 세종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게티이미지뱅크

월요일인 28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저녁부터 전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2.6도, 천안 1.3도, 부여 3.0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8∼21도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북부·충남 남부 서해안은 20∼70㎜, 대전과 세종을 포함한 그 밖의 지역은 20∼50㎜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대전은 '좋음', 세종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녁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야외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