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공식 미녀 등극"···韓서도 팔로워 급증 日여성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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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일본 밴드 '파라독엑스(PARADOXX)'의 여성 드러머 쇼노(SHONO)가 '월드컵 미녀'로 등극하며 자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일본 축구전문지 게키사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3일 일본 대 독일 경기를 앞두고 카메라에 잡힌 한 일본 여성이 '월드컵 미녀'로 떠올랐다.
화제의 주인공은 일본의 걸스밴드 '파라독엑스(PARADOXX)'의 드러머 쇼노(SHON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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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일본 밴드 '파라독엑스(PARADOXX)'의 여성 드러머 쇼노(SHONO)가 '월드컵 미녀'로 등극하며 자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일본 축구전문지 게키사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3일 일본 대 독일 경기를 앞두고 카메라에 잡힌 한 일본 여성이 '월드컵 미녀'로 떠올랐다.
당시 이 여성은 방송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V'자를 그렸는데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가 급증했다. 국내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해당 여성의 사진이 빠르게 공유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화제의 주인공은 일본의 걸스밴드 '파라독엑스(PARADOXX)'의 드러머 쇼노(SHONO)로 알려졌다. 쇼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축구장을 따라다니면서 축구팬이 됐다고 한다. 2013년 소니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오디션에서 2등에 올랐으며, 밴드 외에도 배우와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방송 카메라에 잡히기 전인 지난 23일까지 2만명 안팎이었던 쇼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7일 기준으로 8만명을 넘어섰다. 쇼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FIFA 국제영상을 통해 세계에 데뷔했다"면서 "한국 지상파에도 나와 한국 분들이 나를 많이 팔로우를 하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일본의 자랑", "FIFA 공식 미녀", "쇼노의 귀여움에 전세계가 빠져들었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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