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역에 최대 80㎜ ‘비’…돌풍 동반

노현아 2022. 11. 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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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도는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강풍이 불겠다.

이번 비는 오전에 내륙을 시작으로 밤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다음날 그치겠다.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강릉 4.8도, 동해 5.8도, 속초 5.9도, 영월 -1.1도, 원주 2.0도, 인제 0.7도, 정선 -2.1도, 춘천 1.3도, 태백 -2.0도, 홍천 -0.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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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비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28일 강원도는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강풍이 불겠다.

이번 비는 오전에 내륙을 시작으로 밤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다음날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 20∼80㎜, 영동 10∼50㎜다.

기온은 어제보다 5도 내외로 높겠다.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강릉 4.8도, 동해 5.8도, 속초 5.9도, 영월 -1.1도, 원주 2.0도, 인제 0.7도, 정선 -2.1도, 춘천 1.3도, 태백 -2.0도, 홍천 -0.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2∼17도, 산지 14∼15도, 동해안 13∼22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후부터 산지와 정선평지에, 내일 오후부터 동해안에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야외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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