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일본 vs 코스타리카' 생중계, MBC 8.4% 1위 [N시청률]

장아름 기자 2022. 11. 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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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일본 대 코스타리카 경기 생중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진행된 E조 조별리그 일본 대 코스타리카 경기 생중계는 MBC가 8.4%(이하 전국 기준)를, SBS가 6.7%를, KBS 2TV가 3.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F조 조별리그 크로아티아 대 캐나다 경기는 MBC 2.3%로, SBS 1.2%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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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가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일본 대 코스타리카 경기 생중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진행된 E조 조별리그 일본 대 코스타리카 경기 생중계는 MBC가 8.4%(이하 전국 기준)를, SBS가 6.7%를, KBS 2TV가 3.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나선 MBC 생중계는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주요 경기 시청률에서 지상파 3사 중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이날 MBC에서 유일하게 생중계한 A조 조별리그 벨기에 대 모로코 경기는 5.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F조 조별리그 크로아티아 대 캐나다 경기는 MBC 2.3%로, SBS 1.2%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한편 일본은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네덜란드와 에콰도르는 1대1로 무승부를, 크로아티아는 캐나다를 상대로 4대1로 승리를 각각 기록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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