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활짝 “양기 찾았다” 하니→박선호 옆자리…치아 개수부터 달라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홍석천이 유쾌한 게시물로 웃음을 선물했다.

홍석천은 11월 27일 "쓸데없이 이쁜 여동생들 음기 가득한 차안에서 탈출하고싶다 #양기를찾아서ㅋㅋㅋㅋ 웹드라마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하니, 배우희, 이혜지와 사진을 찍은 홍석천이 담겼다.

이어 홍석천은 "드디어 #양기를찾아서 찾았다. 동해바다에서 촬영중 힘든줄도모르고 추운줄도모르고 그저 헤헤 웃음만 나오네"라며 박선호, 최광록과 찍은 사진도 올렸다.

이에 팬들은 "보이는 치아갯수부터가 달라요" "전 게시글과 온도차이 " "형 직전 피드 사진이랑 표정차이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기를 찾아서'는 인생을 바꿔줄 활력을 찾아 떠나는 '양기 충전기'를 담은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딩고가 지난달 론칭한 예능 '마녀의 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다.

(사진=홍석천)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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