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전주 토박이 26세 대학생 "서울에서 여자친구 사귀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 토박이인 24세 의뢰인이 서울살이를 희망한다.
서장훈은 "전주면 서울과 가까운 편이다. 그런데 서울은 왜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와 봤냐?"며 의아해하고, 이수근은 "거리를 떠나 연고가 없으면 오기 어렵다"며 의뢰인에게 공감한다.
여기에 의뢰인은 서울에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는데 보살들이 동의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서울 사람들은 다르다"고 주장해 폭소케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전주 토박이인 24세 의뢰인이 서울살이를 희망한다.
오늘(28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93회에는 26세 대학생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의뢰인은 전주에서 태어나 대학 역시 같은 지역에 있는 학교에 진학한 전주 토박이다. 전날 서울에 처음 놀러 왔는데 1박 2일 만에 서울이 다른 세계인 걸 알아버렸다고. 하루 놀아보니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져 고향에 내려가기 싫어졌다는 것이다.
서장훈은 "전주면 서울과 가까운 편이다. 그런데 서울은 왜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와 봤냐?"며 의아해하고, 이수근은 "거리를 떠나 연고가 없으면 오기 어렵다"며 의뢰인에게 공감한다.
특히 의뢰인은 가로수길부터 한강까지 1박 2일 동안 알차게 서울 투어한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의뢰인은 서울에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는데 보살들이 동의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서울 사람들은 다르다"고 주장해 폭소케 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앞트임 비키니 입고…강민아, 글래머 몸매 인증 - 스포츠한국
- 선미, 비키니 '반전 볼륨감'… 몰디브 여신 - 스포츠한국
- [스한초점] 웨이브, 칼 갈았다…박지훈·최현욱·홍경 '약한영웅' 입소문 대잔치 - 스포츠한국
- '술판 파문' 박민우가 140억?… 60억 안전장치 달았다 - 스포츠한국
- 변우석 "첫사랑 아이콘? 어떻게 이 작품이 제게 왔나 깜짝 놀랐죠"[인터뷰] - 스포츠한국
- "청순글래머의 완성" 김사랑, 아찔한 수영복 자태 - 스포츠한국
- 블랙핑크 제니, 복근 슬쩍 노출…관능미 '한도초과' - 스포츠한국
- ‘커리어’와 ‘월드컵 인연’ 반대인 권창훈, 극적 부활 이뤄낼까[월드컵 태극전사 소개 22] -
- 방탄소년단 RM, 정국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너무 멋있어" 환호 - 스포츠한국
- 안혜경, 발리 수영장서 언더붑 비키니 룩…발랄 섹시미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