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새집 얼마나 넓길래…개인 명상 요가방 마련 “감사”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지호가 이사 근황을 전했다.

김지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명상..요가방#내공간#요가수련#셀프수련#려경요가 #최애공간#차마시기 좋은곳#힐링#평온"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지호의 새 요가방이 담겼다. 요가를 하고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 여유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김지호는 "인테리어를 하며 가장 먼저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던 공간. 나의 남은 인생이 이 공간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는곳 이라생각했다"라며 "식구들과 함께 머물며 늘 매트를 들고 이리저리 떠돌던 서러움때문에 다른건 안할터이니 요건만은 꼭 만들고싶다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차 한 잔하기 참 고요하고 평온한곳이다. 감사하다. 너무 감사하다. 이런 걸 누릴 수 있어서.."라며 기쁜 마음도 이야기했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지호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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