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X류준열 '올빼미',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가 개봉과 함께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28일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영화 '올빼미'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636,4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817,825명을 기록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특히 개봉 전부터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아온 '올빼미'는 개봉 첫날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후, 5일 연속 그 자리를 지켜 웰메이드 스릴러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올빼미'는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까지 완벽한 영화적 경험을 보장하며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올빼미'의 주역들은 주말 동안 서울 지역 극장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 영화를 향한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하룻밤을 바늘처럼 꿰뚫어 안개 속으로 사라지는 맹목의 서스펜스"(CGV, 쿠****), "영화 보는 내내 애플워치 심박수 주의 알림 뜨게 만드는 스릴러!"(CGV, J******), "올:타임 빼:앗기는 미:친영화"(네이버, v**********), "관객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인 후 롤러코스터 태우는 영화"(CGV, 라**), "팝콘통 찌그러지도록 긴장하면서 봤다! 팝콘 사가면 찌부될 확률 200%"(인스타그램, J*******) 등 찬사를 쏟아내 올겨울 최고 화제작으로서 '올빼미'가 이어갈 흥행 질주를 기대케 한다.

연이은 호평 세례 속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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