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母 이옥진 여사 “영혼 나갔다” 해외 여행 변수 발생

[뉴스엔 이슬기 기자]

토니안이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 근황을 전했다.

토니안은 11월 27일 "주말 무제한 딤섬 뷔페에서 딤섬이 정말 너무 맛있어서 영혼 나갈때까지 먹다가 어머니 정말 영혼나가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채로운 음식을 즐기고 있는 토니안의 모친 이옥진 여사가 담겼다.

토니안은 "유명한 디저트집 갔는데 바라만 보실뿐.. ^^"이라며 귀여운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이어 그는 "싱가폴에선 킹크랩은 한번 먹어봐야하고 고든램지 레스토랑 가서 맛있는 스테이크도 먹고 마지막으로 마리나베이 워터쇼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라며 엄마와 함께하는 뜻 깊은 여행 근황을 이야기했다.

한편 토니안의 어머니 이옥진 여사는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사진=토니안)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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