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새 앨범은 제 4년의 역사…들판처럼 잔잔하게 오래 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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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자신의 첫 솔로 앨범에 담긴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선보인다.
2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오는 12월 3일 RM의 새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 매거진 필름이 공개된다.
영상에서 RM은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가장 보편적으로 푸는 게 가장 높은 경지"라며 "이게(앨범이) 제 4년 동안의 역사인데, 들판처럼 잔잔하게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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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자신의 첫 솔로 앨범에 담긴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선보인다.
2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오는 12월 3일 RM의 새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 매거진 필름이 공개된다.
이에 앞서 RM은 공식 SNS를 통해 매거진 필름의 티저 영상을 올렸다. 티저 영상에는 RM과 ‘인디고’에 참여한 뮤지션,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영상에서 RM은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가장 보편적으로 푸는 게 가장 높은 경지”라며 “이게(앨범이) 제 4년 동안의 역사인데, 들판처럼 잔잔하게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클로저(Closer) (with Paul Blanco, Mahalia)’에 피처링으로 동참한 폴 블랑코(Paul Blanco)는 “(아티스트나 프로듀서 조합이) 절대 나올 수 없는 그림”이라고 말했고, 조유진과 박지윤은 각각 “진솔한 고민 그대로를 썼더라”, “(RM이) 음악에 굉장히 진심인 것 같아 보였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RM은 오는 12월 2일 자신의 솔직한 감정과 고민, 여러 단상들을 고스란히 담은 ‘인디고’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폭넓은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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