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산관리사 "강한 미국 경제 회복력 내년 주식·채권에 긍정적"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2. 11. 2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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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산관리사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제이 햇필드 창립자는 "강한 미국의 경제 회복력이 내년 주식과 채권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햇필드 창립자는 현지시간 2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단연코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에너지에 있어 80%의 비용 우위를 갖고 주택과 자동차 산업의 회복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보통 이 두 산업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으로부터 타격을 받는데, 미국의 경우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며 "약한 소비자 수요는 실업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햇필드 창립자는 "그런데 현재로서는 이에 대응할 방법이 없다"며 "내년에 경제 회복력이 꽤 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식과 채권 모두에 대해 낙관적인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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