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 맞은 희열을 담다…민윤기 개인전 12월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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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70세)를 맞은 민윤기 작가가 인간의 동선을 선과 형태로 표현한 개인전을 오는 12월6일 서울 서초동 아트스페이스 호서에서 선보인다.
민윤기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을 졸업 히후 삼성그룹 등에서 디자인 분야에서 삶의 대부분을 보냈다.
이번 개인전은 고향인 땅끝마을 해남에서 열린 개인전과 중진 작가전을 마친 이후의 서울에서 열리는 첫번째 개인전이다.
특히 인간의 동선에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더해 숨가뿐 동선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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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고희(70세)를 맞은 민윤기 작가가 인간의 동선을 선과 형태로 표현한 개인전을 오는 12월6일 서울 서초동 아트스페이스 호서에서 선보인다.
민윤기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을 졸업 히후 삼성그룹 등에서 디자인 분야에서 삶의 대부분을 보냈다.
이후 그는 응용미술에서의 활동하면서 느꼈던 순수미술에 대한 갈증을 융합작품에 집중했다.
이번 개인전은 고향인 땅끝마을 해남에서 열린 개인전과 중진 작가전을 마친 이후의 서울에서 열리는 첫번째 개인전이다.
희열이란 연작 제목을 제작한 작품들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사람들의 동적인 순간 등을 캔버스에 옮겨 담았다.
특히 인간의 동선에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더해 숨가뿐 동선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눈에 띈다.
개인전과 관련한 제반사항및 예약은 지키미(gikimi.c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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