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 '산업현장 중대재해 감축' 대책 논의

김경수 2022. 11. 28.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와 여당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노동자 사망 등 산업현장 중대재해 감축 방안을 논의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조만간 국내 산재 사망사고를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 수준으로 줄이기 위한 단계별 이행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오늘 당정 협의는 이와 관련한 의견을 조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당 소속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이, 정부에서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권기섭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노동자 사망 등 산업현장 중대재해 감축 방안을 논의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조만간 국내 산재 사망사고를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 수준으로 줄이기 위한 단계별 이행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오늘 당정 협의는 이와 관련한 의견을 조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당 소속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이, 정부에서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권기섭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