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나, 해외 도박사들의 예상은? [대표팀 가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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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가나전 결전의 날이 밝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가나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해외 베팅사이트 18곳은 평균적으로 한국의 승리에 2.50의 배당률을, 무승부에 3.13, 가나의 승리에 3.11을 배당했다.
즉 해외 도박사들은 한국이 가나를 이길 확률이 더 높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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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운명의 가나전 결전의 날이 밝았다. 돈을 걸고 맞추는 해외 도박사들은 이 경기를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가나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우루과이전을 0-0 무승부로 마친 벤투호는 승점 1점으로 1위 포르투갈(3점)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쉽지 않은 상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던 우루과이를 상대로 패배를 피했기 때문에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이다.
승부에 가장 민감한 도박사들은 이 경기의 결과에 대해 어떻게 예측하고 있을까. 해외 베팅사이트 18곳은 평균적으로 한국의 승리에 2.50의 배당률을, 무승부에 3.13, 가나의 승리에 3.11을 배당했다. 한국이 승리한다에 1달러를 걸어서 맞추면 2.50달러를 받는 것으로 배당률이 낮을수록 승리할 확률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즉 해외 도박사들은 한국이 가나를 이길 확률이 더 높다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배당률이 2.50, 가나는 3.11로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사실상 박빙으로 보고 있다. 심지어 무승부 역시 3.13으로 배당률이 차이가 없어 한국의 근소한 우세 정도로 보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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