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12월호] 소외이웃을 위한 온정 나눔…마음 훈훈한 ‘겨울나기’

지유리 2022. 11. 28.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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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전원생활> 12월호에선 '착한 겨울나기' 특집을 준비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람들을 비롯해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거창한 식재료 대신 떡갈비와 해물 키트 등 간편식 제품만 준비하면 미트와플 스테이크, 고구마면 부야베스 같은 근사한 파티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식물군별 월동 온도, 상황별 식물 보호법을 확인해 반려식물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지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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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자매지 '전원생활' 2022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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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전원생활> 12월호에선 ‘착한 겨울나기’ 특집을 준비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람들을 비롯해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한해 582시간 농촌 봉사활동을 펼치는 구옥란씨, 아동급식카드를 소지한 아이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오인태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봉사단체, 유기동물보호센터 봉사자 이야기를 실어 훈훈한 기운을 전한다.

‘2022 지구사랑 캠페인’에선 강원 영월에서 즐기는 친환경 여행기를 선보인다. 영월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탄소 배출 ‘0’을 지향하는 에너지 자립형 숙소, 친환경 전기카트 체험장 등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고 여행하는 법이 무궁무진하다.

연말 홈파티를 계획한다면 ‘오늘의 간편식’을 참고하자. 거창한 식재료 대신 떡갈비와 해물 키트 등 간편식 제품만 준비하면 미트와플 스테이크, 고구마면 부야베스 같은 근사한 파티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동장군이 찾아오는 계절, 실내에 있는 식물이라도 방심해선 안된다. ‘홈가드닝 A to Z’에선 실내 환경에 따른 다양한 보온방법을 알아본다. 식물군별 월동 온도, 상황별 식물 보호법을 확인해 반려식물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지켜주자.

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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